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10월 3강 구도를 없애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적립과 무료 배송 등 업계 최고의 선물을 선사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는 가격뿐만 아니라 적립, 배송, 서비스까지 최저가로 제공하는 일명 ‘최고의 전쟁’을 시작해 업계 1위자가 되겠다는 것.
위메프가 10월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혜택은 4가지다. 5% 포인트 적립, 소셜최저가 보상 확대 실시, 9700원 이상 배송상품에 대해 무료배송, 10월 내내 매일 한 개씩 슈퍼딜 진행 등이다.
소셜 최저가 보상제의 경우 타 소셜커머스 업체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2배를 보상해주는 200% 보상제를 실시한다.
4가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직접혜택들을 준비한 위메프가 내놓을 다음 카드는 2년만에 실시하는 TV 광고.
이승기, 이서진을 모델로 해 시작되는 TV 광고는 소비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 소비자들은 10월부터 가장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 적립을 받고, 무료배송까지 받을 수 있다”며 “11월이 지나면 3강 구도가 바뀌어 온라인쇼핑은 위메프로 집중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