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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광대학교)

(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4학년 인문계열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인문계열 현직자 직무특강’을 지난 4월 말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4주간 진행했다.

현직자 직무특강은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에게 향후 진로 선택에 필요한 직무 지식을 제공하고,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1학기는 인문계열, 2학기는 이공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인문계열 특강은 ▲경영·기획 ▲재무·회계 ▲금융 ▲영업·마케팅 등 4개 직무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현직자로부터 각 직무내용을 소개받고 직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현직자로부터 직접 직무내용과 필요역량 등을 배울 수 있어 직무에 대해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신입생이 본인에게 맞는 직무를 선택하고 취업 준비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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