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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샤페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9일 코스피(-1.67%)와 코스닥(-1.4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1.34%)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5개였고 하락주는 122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샤페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샤페론은 전일대비 상한가(+29.75%, 525원)를 기록하며 2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샤페론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샤페론은 BIO USA 2024에 참가를 알리며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누겔을 비롯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누세린, 이중표적 나노바디 항체 파필리시맙 등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을 다국적 제약사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또 씨엔알리서치(+11.52%) 삼아제약(+10.88%) HLB생명과학(+7.29%) 브로노이(+6.63%) 한올바이오파마(+4.86%) AP헬스케어(+4.65%) 에이비온(+4.58%) 큐라클(+4.23%) 텔콘RF제약(+3.69%) 노바렉스(+3.46%) 등이 상승했다.

반면 퓨쳐메디신(코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퓨쳐메디신은 전일대비 14.95%(545원) 내려 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퓨쳐메디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노브메타파마(-14.93%) 씨엑스아이(-7.83%) 더블유에스아이(-7.66%) 박셀바이오(-7.56%) 지놈앤컴퍼니(-5.00%) 에이프로젠(-4.43%) 에이프릴바이오(-4.39%) 네오이뮨텍(-4.37%) 삼천당제약(-4.3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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