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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1Q 매출 전년比 189%↑·영업이익 흑자전환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5-14 13:48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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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이 2024년 1분기에 매출 30.2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89% 급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됐다.

틸론은 2023년 가트너가 선정한 ‘주목받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공급업체’로 DaaS 시장의 성장 흐름에 따라 틸론만의 기술력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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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은 공공조달시장에서 2021년부터 2024년 1분기 현재까지 전체 VDI조달 수주금액이 54.5억원으로 2위인 N사의 약 12억원 대비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공공조달시장 판매점유율 기준으로도 최근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운영이 실질적으로 올해 7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이때를 기점으로 틸론은 월단위 정기적 수익이 점증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틸론은 메타버스 사업과 글로벌 진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일본 내 가상화 솔루션과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사업 수익을 높일 수 있게 일본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자사의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는 한 번의 개발로 영구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한다”며 “수많은 고객 경험(VOC)을 비롯해 기술의 우수성은 틸론의 점증적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동력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시장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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