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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강산애는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에 오딧세이 1차 43필지 단독택지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고 23일 밝혔다.

배산임수접도형의 최고의 조망과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생활 편의시설(백화점, 마트, 병원, 고속터미널, 서원주역)등이 약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단독의 주진입로 개설로 기존 전원주택과는 차별화된 고급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토지분양가는 3.3㎡당 60~85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할 예정이여서 10월초 오픈 이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기업도시, 제2영동고속도로 2016년 개통시 강남에서 50분, KTX 2017년 개통시 인천공항에서 서원주역 56분으로 전원생활과 시세차익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문막은 기업도시와 함께 원주 도시개발 발전축으로 녹색첨단 상업거점으로 개발예정이어서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한편, 강산애는 부동산개발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가평군에서 파라다이스빌리지 전원주택 분양을 비롯 총 7개 사업지에서 분양사업을 진행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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