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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1일 오전 9시부로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정비는 약 122일간의 공정으로 법정검사, 비안전모선 B계열 차단기반 복구, 스위치야드 345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설비 개선,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설비정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정비가 끝나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8월 30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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