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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정보 보안 솔루션 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미술 플랫폼 천하제일 미술대회와 함께 신진 작가들을 위한 기획 전시 ‘COLOR&SHAPE’를 개최한다.
COLOR&SHAPE 전시는 ESG 경영 활동 중 ‘사회’ 부문에 주목해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대중에 소개하면서 지역 사회에 문화적 환원을 취지로 진행되는 신진 작가 육성 프로젝트다.
잉카인터넷은 청년·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옥 내 특별 공간을 조성해 전시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예술적 재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마곡에 위치한 잉카인터넷 사옥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미술 플랫폼 천하제일 미술대회에서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가 ▲도근기 ▲시온▲신필균 ▲최준상 ▲휘 5인이 참여한다. 여러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5인의 작가가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인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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