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BNK금융↑·카카오뱅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신제약이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센스의 신규 캠페인을 론칭하며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다한증으로 민망한 상황을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치료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플러스 사이즈 모델 겸 유튜버 아승연과 패션모델 석아영을 모델로 선정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모델들을 통해 다한증으로 겪을 수 있는 민망한 상황을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자신감 있게 이겨내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한증에 가장 민감한 연령층이 10대와 20대인 것을 고려해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며 다한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마주하기 쉬운 장소인 지하철 역사 스크린 도어 광고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노스엣센스는 민감한 피부를 위해 다한증 치료제 주성분인 염화알루미늄 함량을 기존 20%에서 12%로 낮추고, 피부 보호를 위한 시클로메티콘 성분을 첨가해 자극을 줄인 제품이다.
신신제약 이지민 브랜드매니저는 “다한증 치료제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10~20대의 젊은 층에서도 다한증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노스엣센스와 함께라면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걱정없이 여름을 맞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