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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 C&C(사장 윤풍영)가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에서 주관하는 ‘2024년 화성지역 ESG 경영 컨설팅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
SK C&C는 빠른 ESG 컨설팅 서비스 전개를 위해 국내 2600여곳이 넘는 기업 및 단체에서 활용 중인 종합 ESG 경영관리 플랫폼 Click ESG를 제공한다.
이에 맞춰 화성상공회의소는 자체 운영중인 ESG경영지원센터 플랫폼에 Click ESG를 연동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 ESG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 C&C는 특히 ESG 진단 후 개선 과제 실행 과정에서 점수에 기반한 시뮬레이션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SK C&C는 ESG 컨설팅 및 종합 진단 뿐만 아니라 탄소감축 인증거래, 제품 단위 탄소배출 관리 등 엔드 투 엔드 디지털 ES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수출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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