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이 지난 5일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제 1회 ‘2024년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신설된 유일한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확대,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김중수 이사장은 “유일한 장학금은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정신에 의거, 아무런 조건없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훗날 유일한 박사의 이런 정신이 우리 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와 기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55년간 매년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8000여 명에 이르고 지원금액은 총 260여억원에 이른다. 이번 유일한 장학금의 신설로 유한재단의 사회 헌신적 활동 범위를 가일층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