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 3시간만에 완료됐으며, ‘유저 환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넷마블은 오늘(2일) 오전 11시부터 이나이신기, 아라문해슬라, 이래 등으로 구성된 12개 서버를 개설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12개 서버의 캐릭터명 선점이 3시간만에 완료됐으며, 넷마블은 오는 4일 오전 11시 새로운 서버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게임의 성과를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는 유저 환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유저 환원 프로그램은 최초의 총세력장 또는 무법왕, 공략 게시글 등록, 총세력장 투표 참여 등을 통해 이용자가 게임재화 또는 아스달 포인트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아스달 포인트는 아스달 PC상점에서 상품 구매하면 일정 비율로 적립되는 포인트(마일리지 개념)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현금성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출시 시점에는 큰 규모로 혜택이 제공될 예정으로 ▲각 서버별 최초 총세력장 및 무법왕 100만 보석 ▲베스트 공략 작성자 중 추첨 통해 5000~50만 아스달 포인트 ▲연맹 단합 이벤트 통해 50만~500만 아스달포인트 ▲45레벨 달성 이용자 중 추첨 통해 2000보석 ▲총세력장 투표 참가 중 추첨 통해 1000보석을 증정한다.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현재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이벤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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