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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오프라인 PC방 대회인 카배그 클랜 교류전 대회를 오는 4월 20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클랜 간 교류와 컬래버레이션 PC방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카카오게임즈가 주최하고 이스포츠 플랫폼인 배틀리카가 주관, 벤큐조위의 후원하에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4월 10일까지 배틀리카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4월 14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16개 팀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300만 원 및 조위 모니터 4개, 2위와 3위 팀에게 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조위 마우스 4개를 지급한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진행된다. 결선은 현장 진행과 동시에 온라인 생중계 예정이며 배틀리카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생중계로 결선을 시청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승자 예측 이벤트와 생중계 시청 이벤트를 실시해, 조위 마우스, 인게임 재화인 지-코인(G-Coin) 쿠폰 등을 선물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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