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OST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SOUND OF LOST ARK)’의 상세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 론칭 이후 최초로 전국 투어를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콘서트에는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피아니스트 윤아인이 참여해 로스트아크 OST를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듀엣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상세 안내 페이지에서는 각 도시별 콘서트 개최 장소와 예매 오픈 시간 및 방법, 공연 일정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페이지에 따르면 공연 장소는 서울 LG 아트센터,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부산 소향씨어터, 대구 EXCO 오디토리움, 광주 광주 e스포츠 경기장이다. 티켓 예매 오픈 일정은 ‘서울-대전-부산-대구-광주’ 순으로 각각 3월 28일, 4월 11일, 4월 18일, 5월 9일, 5월 23일 이며 시간은 오후 6시로 모두 동일하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콘서트장을 찾은 모험가들을 위해 프로그램 북, 포스터, 아트 티켓과 홀더, 장패드, 키링 2종, 에코백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OST를 많은 모험가분들께서 라이브로 감상해 보실 수 있도록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게임 안에서 모험의 순간을 함께한 로스트아크의 OST를 기타와 피아노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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