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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파천대성 손오공’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영웅 파천대성 손오공은 방어형 캐릭터로, 적군의 진형 버프를 무력화하고 아군의 보호·공격 능력 강화를 지원한다. 분신 캐릭터를 소환해 전투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웅 돌파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전설 플러스 네스트라의 사도 세인과 빛의 기사 루디를 첫 돌파 영웅으로 진행할 수 있다.
레벨 60 및 숙련도 레벨 10 달성 시 돌파 시스템을 해금할 수 있으며 돌파 시 다양한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돌파에 필요한 재화 돌파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돌파석 던전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언리얼 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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