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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하락…유진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NSP통신, 정애경 기자, 2024-03-12 18:22 KRX9
#유진투자증권(001200) #NH투자증권(005940) #미래에셋증권(006800) #자사주 소각 #윤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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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12일 코스피(+0.83%)와 코스닥(+1.57%)은 모두 상승했다. 이 가운데 증권주는 전거래일 대비 0.07% 하락했다. 증권주는 38종목 가운데 15종목 상승하고 19종목은 하락했다. 보합세는 4종목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기준으로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유진투자증권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5.95%(245원) 올라 4360원으로 장을 마쳤다.

NH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2.9%(340원) 올라 1만20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11일 NH투자증권은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또 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약 417만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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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0.95%(25원) 상승해 265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0.36%(15원) 상승해 423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0.11%(5원) 상승해 451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미래에셋증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39%(110원) 내려 78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1%(400원) 내려 3만9400원으로 마감했다. 대신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0.06%(10원) 내려 1만71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과 SK증권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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