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KTX를 이용해 역귀성을 할 경우에는 요금 3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4일 코레일에 따르면, 역귀성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부 KTX 열차에 대해 운임의 30%를 할인해 주는 특별할인 승차권을 5일 아침 9시부터 판매한다.
할인표 예약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예매 뒤 출발 20분전까지 홈티켓 발권을 해야 하고, 결제가 끝난 승차권은 창구에서 발권할 수 있고, 대납결제도 가능하다.
역귀성 할인 대상은 KTX 201개 열차이고 좌석 수로는 지난 설보다 60% 늘어난 1만 6000여 석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