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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의 네 번째 OST(Original Sound Track) 앨범 ‘Experience the Solisium(익스피리언스 더 솔리시움)’을 발매했다.

엔씨는 이용자가 솔리시움 대륙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하며 들을 수 있는 음악 29곡을 담았다.

작년 12월 TL 론칭 기념 앨범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앨범을 발매해 5시간 16분 분량의 고품질 OST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승리의 함성’은 스톤가드 공성전의 종료 BGM(Back Ground Music)으로 치열한 공성전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음악이다. 폴란드 작곡가 미하우 시엘레키(Michał Cielecki)가 작곡했다.

이외 다양한 전투 테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차원의 벽’ ▲‘사막의 추격자’ ▲‘되살아난 악몽 테벤트’ ▲‘전쟁의 북’ 등 주요 몬스터, 길드 전투, 공성전을 상징하는 음악으로 구성됐다.

Experience the Solisium 앨범에는 NCSOUND(엔씨사운드)와 함께 미국, 독일, 폴란드 등 전세계 다수의 뮤지션이 참여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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