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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9일 코스피(-0.37%)와 코스닥(-0.0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97%)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7개였고 하락주는 2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밸로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밸로프는 전일대비 4.99%(42원) 올라 884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한빛소프트(+4.26%) 미투온(+2.39%) 크래프톤(+0.89%) 고스트스튜디오(+0.78%)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44%) 티쓰리(+0.08%)가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6.62%(2150원) 내려 3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며 장중 52주최저가(3만350원)를 기록했다.
또 넷마블(-5.37%) 룽투코리아(-4.90%) 카카오게임즈(-3.70%) 네오리진(-3.51%) 조이시티(-3.46%) 위메이드(-3.22%) 네오위즈(-3.07%) 등이 3%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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