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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3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야수 종족의 물리 타입 유닛 ‘개구리 왕자 3세’를 출시했다.
개구리 왕자 3세는 근거리 단일 딜러 유닛으로 몬스터에게 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특수 능력으로는 보유한 더비칩이 많을수록 몬스터가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위압’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3월 13일 오전 9시까지 제공되는 ‘더비 난투-개구리 왕자 3세 미러전’을 통해 신규 유닛을 경험해 보고, 영원의 깃털 및 시즌 포인트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3월에는 신규 시즌 ‘신비의 숲속’과 함께 새로운 정령 유닛을 선보인다. 오는 3월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꼬마 사티로스는 정령 종족의 물리 타입 유닛으로 특정 횟수만큼 공격할 때마다 강력한 캐터펄트 샷을 발사한다.
특수 능력 ‘캐터펄트 샷’은 광역 피해를 입히며 적중한 몬스터들을 2초간 기절시킨다. 꼬마 사티로스가 포함된 덱으로 경쟁하는 ‘더비 난투-꼬마 사티로스 미러전’은 3월 13일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봄맞이 이벤트도 마련됐다. 퍼즐 이벤트는 각 퍼즐 조각이 제공하는 미션을 완수하거나 보석을 사용해 퍼즐을 완성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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