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학원 동인 이야기~두 명이 도달한 최종회~’를 추가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는 붉은겨울 연방학원 동아리인 지식해방전선의 메루와 모미지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비운의 도서인 루나가 도서관에 들어오며 동아리를 파국으로 몰아간 가운데, 메루가 모미지와 화해하고 지식해방전선의 재결합을 위해 루나의 미완성 스토리를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벤트 스토리 전투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카드 상점에서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또 전투 스테이지 플레이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메루와 모미지를 신규 학생으로 업데이트했다.
메루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사용 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또 30초간 공격력에 비례한 화상 지속 대미지를 추가로 주고, 약점 파악 효과를 적용한다. 약점 파악 효과가 적용된 적은 피격시 메루의 공격력에 비례한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모미지는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이며,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EX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지난 이벤트 스토리 ‘혁명의 이반 쿠팔라 ~수염과 푸딩과 붉은겨울~’에서 활약한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체리노 및 마리나 모집을 복각했다.
이외 새롭게 모집한 학생들의 원활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상 2배 캠페인을 3월 12일 오전 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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