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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EA SPORTS FC Mobile(이하 FC모바일, 개발 EA)의 가족 단위 오픈리그 ‘명가의 탄생’ 입장권 판매를 22일 오후 2시 실시한다.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명가의 탄생’은 FC모바일을 즐기는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픈리그로, 3월 2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300팀의 가족이 각자의 사연을 작성해 접수했으며 그중 선정된 4개의 팀이 본선에서 경기를 치른다.
뿐만 아니라 가족과 FC모바일을 즐기며 단합할 수 있는 이벤트 매치도 진행하여 더욱 폭넓게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FC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넥슨 박수용 부실장은 “FC모바일의 주 연령층이 10대부터 3040세대까지 폭넓게 분포돼 있는 만큼 온 가족이 게임을 통해 소통하며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가족 단위 대회 명가의 탄생을 기획했다”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4강 토너먼트와 다채로운 e스포츠 요소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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