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가 설 명절 이후에도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에이카는 2월8일 정기점검 후부터 3월14일 정기점검 전까지 매일 최초 접속 시마다 설 기념 출석 보상상자를 지급한다.
유저들은 보상상자에서 갑진년 설 기념 출석도장을 획득해 사용하면 이벤트 페이지에 출석체크가 반영된다.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특수 감정서, 히라·카이지 추출액 잭팟 상자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제단 점령전(국고전)에 참여해 다른 국가의 마더 수호석을 파괴하면 세뱃돈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에이카는 이와 함께 2월8일 업데이트를 통해 3차 승급의 최대 레벨을 50에서 60으로 확장하고 장비 강화 최대치도 14단계에서 15단계로 확장했다. 유저들은 3차 승급 60레벨 달성 시 최대 13개의 연결 칭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 에이카는 낚시터 개편 업데이트도 선보였다. 모든 낚시터에 새로운 물고기가 추가됐으며 획득한 물고기로 새로운 버프효과를 지닌 신규 요리를 교환하거나 황금 비늘을 모아 신규 무기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다.
에이카는 낚시터 개편을 기념해 3월14일 정기점검 전까지 ‘새로운 요리를 맛봐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카 관계자는 “에이카와 함께 해주시는 유저들께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설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유저들께서 앞으로도 에이카를 더욱 알차게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화적인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