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홍대에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프라인 카페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한다.
카페는 금일 정오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홍대에 위치한 브런치가에서 오픈된다. 에픽세븐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게임 내에 업데이트 한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컨셉으로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는 1층의 팝업 카페 존과 2층의 메이드 카페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팝업 카페 존에서는 굿즈샵과 포토존, 현장 이벤트, 스페셜 식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아침 9시부터 입구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 접수 후 안내 문자를 받으면 최대 2인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들로 변신한 코스프레 모델들이 이용자들을 만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2층 메이드 카페 존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지난 6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작한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전타임이 매진돼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카페에서 이용자들을 맞이할 코스프레 모델들의 화려한 라인업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 모델인 ▲주아, ▲푸르, ▲토미아, ▲빛베리가 각각 라이아, 에너제틱 메이드 클로에, 타마린느, 뮤즈 리마로 변신한다. 또 에픽세븐 대표 인플루언서인 쾅준과 성우 이유리도 스페셜 게스트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현장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이사는 “5일동안 진행되는 에픽세븐 오프라인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에픽세븐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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