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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나찰’ 등 신규 레전드 영웅 4종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2-08 15:18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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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 이정, 샤오, 메디아 등 레전드 영웅 4종 추가

NSP통신- (이미지 = 넷마블)
(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영웅 4종(나찰, 이정, 샤오, 메디아)을 추가했다.

우선 신규 레전드 영웅 나찰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방어형 아군에게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은 방어형 영웅으로 적을 도발함과 동시에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실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샤오는 원거리에서 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기고 침묵 디버프를 부여해 상대를 무력화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메디아는 파티에 편성할 경우 아군에게 악몽 몬스터 공격 시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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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악몽 스테이지는 마지막 스테이지에 진입한 이용자들이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로 ‘메디아’를 비롯해 클리어시 영웅 능력치 보너스를 올릴 수 있는 엘릭서 등의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 9601~10400 스테이지 추가, 무한의 탑 1000층까지 확장, 10인 던전 빙하의 어금니 등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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