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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모든 서버의 인원이 대결하는 ‘마스터 공성전’을 예고했다.
마스터 공성전은 2월 25일 리니지W에 단 하나뿐인 아덴성에서 진행된다. 기란성 성주 혈맹과 연합 혈맹이 참여할 수 있고, 연합은 10개 혈맹으로 구성 가능하다.
리니지W는 아덴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덴 용사 훈련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4월 3일까지 ▲최종 진화의 힘을 손에 얻은 자! ▲출석체크 49Days 용사의 부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 ▲경험치 버프 혜택으로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용사의 성장 비법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아덴 용사의 길 ▲강화 단계에 따라 버프를 제공하는 아덴 영웅의 증표 및 용사의 성물 등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엔씨는 신규 아레나 던전 ‘티칼 사원’을 업데이트했다. 티칼 사원은 매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6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던전이다. 정글 지대, 늪 지대, 제단 입구 등 3개의 사냥터로 구성됐다.
리니지W 이용자는 특정 시간이 되면 티칼 사원에서 쿠쿨칸의 제단으로 이동해 신규 보스 제브레퀴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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