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영 골프 컬쳐 브랜드 더블플래그(Double Flag)가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 골퍼’를 위한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SS 시즌은 ▲시티 골프(CITY GOLF), ▲DBFG 두 가지 컬렉션으로 전개된다.
시티 골프(CITY GOLF) 컬렉션은 골프와 패션 트렌드 모두를 중시하는 영 골퍼를 위한 라인이며 ‘연습장부터 라운딩까지 재미로운 골프 생활’을 메인 테마로 잡고 이에 어울리는 밝고 위트 있는 골프 룩을 제안한다.
브랜드명 ‘더블플래그(Double Flag)’를 요약한 DBFG 컬렉션은 ‘골프웨어의 한계, 경계를 건넌다’는 메인 테마 아래 스트릿 무드를 극대화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시즌 대표 키워드는 ▲재미 ▲반전 ▲더블핏 세가지다. 재미와 위트 요소를 부각한 아이템으로는 골프공의 궤적을 메시지 레터로 표현한 티셔츠, 골프 스윙 각도에 따른 심리를 표현한 그래픽 티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반전 요소를 강조한 아이템으로는 후면에 브랜드 레터 로고를 언밸런스하게 나누어 프린트한 팬츠, 거울로 비춰봤을 때 글씨가 바로 보이는 그래픽 티셔츠 등 이전 컬렉션에 비해 더욱 새롭고 개성 있는 포인트들을 디자인에 담았다.
더플플래그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더블핏(Double Fit)은 자체개발한 웨어러블 핏으로, 골프에 필요한 움직임을 기능적으로 서포트함과 동시에 일상에서 착용해도 부담이 없는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LF 더블플래그 정승희 팀장은 “더블플래그만의 반전 그래픽 디자인과 더블핏 실루엣으로 지난해 매출 2배 성장을 이뤄낸 데에 이어 올해는 더욱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앞세워 전년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며 “영 골퍼들에게 골프는 단순 스포츠를 넘어서 패션, 트렌드, 문화,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개념으로 의미가 확장된 만큼 필드와 일상을 넘나들며 유쾌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선호하는 패셔너블한 영 타깃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더블플래그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