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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퇴네 메르세데스-벤츠 AG 제품 전략 및 운영 총괄 부사장 (사진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전 출시한 ‘더 뉴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214대가 3시간 30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은 이번 더 뉴 E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모델명인 ‘W214’에 맞춰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벤츠 스토어에서 214대 한정 판매됐다.

더 뉴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사진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편 E 300 4MATIC AMG라인에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와 통카 브라운 인테리어 조합으로 현대적인 분위기가 강조됐으며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에어매틱 서스펜션,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컬러의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 더 뉴 E-클래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옵션들이 추가돼 더 뉴 E 클래스를 기다려온 국내 고객들의 눈길을 끌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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