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BEAKER)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연인 사이의 달달 지수를 한층 높여줄 아이템을 출시한다.
매년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특별한 협업을 제안하는 비이커가 올해는 ‘테이스티 프랑스(TASTY FRANCE)’와 협업했다.
테이스티 프랑스는 프랑스의 한 부부가 설립한 제과점에서 시작된 식품사로 특색 있는 유럽 과자를 선보인다.
비이커는 오는 26일 테이스티 프랑스와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캡슐 컬렉션은 테이스티 프랑스의 마쉬멜로우 초콜릿 8종과 의류·액세서리 제품으로 구성된다.
사랑스러운 마쉬멜로우 초콜릿 곰의 디자인이 적용된 스웻셔츠, 티셔츠, 미니 에코백, 밀크글라스 컵, 키링 등이다.
비이커는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비이커X테이스티 프랑스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2024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올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핫핑크 컬러의 패키지에 구성했다.
최고급 벨기에산 원료를 사용한 다크 초콜릿은 정통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져 더욱 깊고 진한 맛을 선사한다.
송태근 비이커사업부장은 “달콤한 마쉬멜로우 초콜릿과 사랑스러운 곰 디자인을 조화롭게 적용한 이번 밸런타인데이 협업 캡슐 컬렉션 아이템은 소중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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