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REVERSE’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REVERSE는 ▲리버스 쿠폰 ▲리버스 금빛 교환소 ▲시그니처 쿠폰: 캐릭터 선물 ▲클래스 체인지 ▲서버 이전 ▲축복의 땅 사냥터 등 이용자의 성장을 돕고 편의성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다.
리니지 이용자는 3월 20일까지 일반 서버와 데몬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리버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리버스 금빛 교환소는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받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3월 13일까지 7주 동안 게임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는 모든 이용자에게 3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한 시그니처 쿠폰: 캐릭터 선물하기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쿠폰을 사용해 9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신규 계정으로 선물할 수 있다.
엔씨는 일반 서버와 데몬 서버 모두 ALL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데몬 서버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클래스 체인지다. 이용자는 본인의 캐릭터를 다른 클래스로 전환할 수 있다. ▲무기 ▲스킬 ▲방어구 ▲액세서리 ▲엘릭서 ▲룬 등이 교체 대상이다. 일반 서버의 80레벨 이상 캐릭터는 2월 28일까지 서버 이전도 가능하다.
리니지에 이벤트 던전 ‘축복의 땅’이 등장한다. 8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던전으로 입장 시 추가 경험치 혜택이 있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이외 엔씨는 ▲PC방 접속 혜택 강화 ▲린모티콘 시즌5 ▲주요 사냥터 이벤트 등 게임 안팎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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