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앱마켓에 출시했다.
한국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비롯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 어비스리움 매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8개 언어의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되는 퍼즐 기반의 꾸미기, 힐링 모바일게임이다.
장르 결합 게임인 어비스리움 매치는 글로벌 시장에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인지도와 위메이드플레이의 퍼즐 노하우로 선보이는 대중성도 주목할 요소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원작사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 속에 어비스리움 매치의 출시 버전부터 500개 이상의 퍼즐 스테이지와 원작을 떠올릴 바다, 캐릭터, 퍼즐 블록 등을 준비했다. 여기에 퍼즐과 함께 꾸미기, 힐링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더해진 소셜 콘텐츠와 미니 게임들도 어비스리움 매치만의 강점으로 관심을 모은다.
원빌드 서비스를 배경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하트를 주고받는 팀 시스템, 순위 경쟁 등의 소셜 요소는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요소다.
여기에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의적인 기획, 디자인이 돋보이는 직소 퍼즐, 서핑 등의 미니 게임 역시 이색 재미를 전할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PD는 “퍼즐, 꾸미기 장르 팬들과 어비스리움 IP의 신작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께 어비스리움 매치는 반가움과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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