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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7일 코스피(-2.47%)와 코스닥(-2.5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4.23%)도 하락했다. 거래정지된 베스타와 네오리진을 제외하며 전종목 하락 마감했다.

오늘 게임주에서는 컴투스홀딩스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컴투스홀딩스는 전일대비 6.89%(2500원) 하락해 3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더블유게임즈(-6.65%) 위메이드(-5.84%) 위메이드맥스(-5.68%) 위메이드플레이(-5.44%) 룽투코리아(-4.70%) 웹젠(-4.55%) 조이시티(-4.53%) 등이 하락했다.

게임대장주인 엔씨소프트(-6.25%) 카카오게임즈(-4.66%) 크래프톤(-4.62%) 펄어비스(-4.47%) 넷마블(-1.79%) 모두 하락했다. 이중 엔씨소프트(19만3600원), 펄어비스(3만2950원)가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이외 티쓰리(1156원) 엠게임(5850원)도 52주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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