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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김형조) 더 플라자가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더 플라자 퍼퓸 핸드크림’을 최근 출시했다.
더 플라자의 자체 브랜드(이하, PB 상품) P-Collection은 디퓨저와 룸앤패브릭스프레이, 유아 샤워 가운, 양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P-Collection은 지난해 12월 매출이 작년 대비 약 80% 신장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이번에는 핸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해 PB 상품군을 확대했다.
퍼퓸 핸드크림은 더 플라자 시그니처 향 퍼퓸 데 브와의 유칼립투스 향과 우디 향을 조합해 깊은 숲속을 떠오르게 한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호텔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수분감이 많은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용량은 50ml으로 가격은 2만8000원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PB 상품 강화는 물론 F&B 개편과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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