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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의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앱 헤이나나가 회원 수 15만명을 돌파했다.
올 11월 10만 회원을 달성한지 한달만으로, 회원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추세다.
헤이나나는 2021년 11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된 앱으로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생활 종합 플랫폼이다.
헤이나나는 올 9월 펫시터(반려동물 돌봄) 중개 서비스를 출시했다.
펫시터 중개 서비스는 전문 펫시터가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최대 12시간 내외로 반려동물을 돌봐주거나 고객이 펫시터에게 반려동물을 맡기는 프로그램이다.
산책 및 놀이, 간식과 사료 급여 등 반려동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헤이나나의 돌봄 일지 기능을 통해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헤이나나는 펫시터 서비스 지원 지역을 넓히고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기능을 추가하는 등 반려동물 양육인들을 위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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