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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쓰오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이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내년 1월 9일까지 서울역과 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

올해 구도일 트리는 대형 5단 케이크(높이 약 5.5m) 형태로 제작해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트리 상단에는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별과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응원하는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조명이 반짝거리고 있으며 하단에는 엔지니어, 농부, 연구원 등 다양한 역할의 구도일들이 형형색색 조명과 어우러져 감성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7년부터 울산역을 시작으로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주요 역사를 순회하며 ‘구도일 트리’를 운영하면서, 연말연시 승객들의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에쓰오일은 체험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구도일 트리는 KTX역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채워주는 메신저로서 2024년 청룡의 해에도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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