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 C&C(사장 윤풍영)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영업 및 프로젝트 수행 조직을 고객‧사업별 전담 조직화해 디지털 ITS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선제적 시장 대응 및 고객 밀착 지원을 위해 각 사업 부문에 고객 전담 어카운트(Account) 조직을 배치했다.
또 고객 IT서비스 품질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Application(애플리케이션)서비스부문’을 신설하는 등 IT서비스 딜리버리(수행) 기능도 강화했다.
생성형 AI, 클라우드, 디지털 ESG, ERP 등 전 산업 영역에 적용되는 기술 및 플랫폼 관련 조직들에 대해서는 전담 조직화하여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부문을 밀착 지원한다.
Global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디지털 팩토리 사업 수행을 위한 ‘Digital Factory사업단’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법인의 독자적 디지털 ITS 사업 수행과 성과 창출을 리딩하는 ‘Global사업단’을 신설했다.
기존 R&D 중심의 Digital Tech.센터는 신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디지털 혁신 사업 추진을 위한 DX 부문으로 재편했다.
생성형 AI, 디지털 ESG, 디지털 헬스케어, 웹3 등 뉴 테크(New Tech) 기반 디지털 신성장 사업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임원인사에서는 신규 임원으로 ▲전략사업개발1그룹장 황민정 ▲제조사업개발그룹장 이진우 ▲에너지사업그룹장 김효욱 ▲ICT Biz.사업그룹장 안성진 ▲금융·전략서비스2그룹장 백석흠 ▲Hybrid Cloud1그룹장 김용신 ▲DX Tech.그룹장 손영윤 ▲Digital ESG그룹장 방수인 ▲품질혁신담당 한세현 ▲PMO담당 오재원 ▲리더십‧Culture담당 박종오 등 총 11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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