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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4일과 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2023 경기도 도시재생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종용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을 개선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만큼,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경기도 내 공무원과 센터 직원이 더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소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존 도시재생사업을 개선한 ‘2023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의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경기도 도시재생과 이은선 과장을 포함하여 총 27개 지자체 약 80여 명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형 도시재생 성과 및 새로운 민간협력형 사례 소개(단국대학교 홍경구 교수)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사례 공유(연천․평택․부천) ▲경기 더드림 재상사업 가이드라인 설명(센터 송원석 주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방향 설명(경기도 도시재생기획팀 안성현 팀장) 등의 순서로 전문가 특강과 참석자 질의 등이 포함된 토론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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