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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마이폴학교 및 충북수학체험센터 등에서 교육결손 해소 현장 지원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결손 해소 업무 담당 장학사 및 업무 관계자 21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연수는 △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학생 주도성 수업 탐색 △ 온라인 플랫폼 활용한 교육결손 학생 종합 지원 정책 나눔 △수해력 학습지원 대상학생 지원 프로그램 탐색 및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사업 방향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했고, 2024년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기관 및 현장 간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영신 유초등교육 과장은 “학생들의 종합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교육결손 해소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육결손 해소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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