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의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지그재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행사다.
지그재그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로그, 아뜨랑스, 블랙업 등 인기 쇼핑몰부터 스파오, 미쏘, 젝시믹스 등 패션 브랜드, 에뛰드, 메디힐, 롬앤 등 뷰티 브랜드, 유닉스, 로지텍, 소니 등 라이프 브랜드까지 총 1800여개의 스토어가 대거 참여한다.
1주차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특가 코너도 그대로 운영한다. 24시간 동안 겨울 시즌 신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하루 특가, 지그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과 더 큰 할인가로 선보이는 상품들을 한데 모은 단독 특가, 매일 정오(12시)와 18시에 인기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오픈하는 선착순 특가 등이 대표적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늘부터 4일간 총 1억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OX 퀴즈를 오픈한다. 또 2030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블랙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구매 금액대별 쿠폰팩도 지급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역대급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블랙프라이데이는 판매자들에게도 연말 매출을 끌어올리고 신규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내년에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