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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와 여천농협(조합장 박상근)이 24일 광주대(총장 김동진) 대학생들과 함께 여수시 율촌면 봉전권역 농촌마을을 찾아‘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는 전남농협과 광주·전남 관내 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재능기부를 통한 농촌 복지사업을 전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 날 참여한 광주대생 70여 명은 ▲스마트폰 활용교육 ▲자장면 조리 ▲건강상담 ▲장수사진 ▲마을주민 단체사진 ▲노후된 전등 교체를 진행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도 함께 해 힘을 보탰다.
박상근 여천농협 조합장은 “카메라 앞에서 꽃단장도 하고, 손주같은 학생들이 차린 음식을 드시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해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행복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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