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내년도 교육공무직원 맞춤형복지제도 신규대상자와 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복지 단체보험 수요조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다음 연도 교육공무직원의 맞춤형복지제도 신규대상자와 복직자 등의 단체보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려워, 단체보험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내년도 교육공무직원 신규대상자와 복직자 등의 단체보험 수요를 조사하여 교육공무직원 맞춤형복지제도 단체보험 계약 체결 시 반영할 계획이다.
단체보험은 맞춤형복지제도를 적용받는 교육공무직원의 복지와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생명·상해보험과 의료비 보장보험에 가입하여 실손의료비, 3대 비급여 항목 등을 지원받는 제도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의 다양한 후생 복지 확대를 위해 작은 것까지 고심하고 앞으로 복지 수혜자 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