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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사별가족 위한 추모예배 (사진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지난 19일 동천예배당에서 사별가족을 위한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호스피스 환자의 임종으로 인해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별가족에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세광 계명대 동산병원 책임원목의 인도아래 참석한 사별가족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기억하고 그들과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 가족인 A씨는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사랑아래 깊은 위로를 받아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다. 이번 예배를 마련해준 계명대 동산병원과 호스피스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1987년 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하여 교육과 연구, 다학제적 팀 접근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정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들이 겪게 되는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어려움 및 사별가족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ww.dsmc.or.kr

보 도 자 료
(2023. 10. 25.)

담당부서
홍 보 팀
홍보팀장
박 문 희
053-258-7191
010-9387-6750
담당
조 도 건
053-258-7192
010-6632-6367

계명대 동산병원 호스피스 사별가족 위한 추모예배 드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10월 19일 동천예배당에서 사별가족을 위한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호스피스 환자의 임종으로 인해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별가족에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세광 계명대 동산병원 책임원목의 인도아래 참석한 사별가족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기억하고 그들과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 가족인 A씨는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사랑아래 깊은 위로를 받아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다. 이번 예배를 마련해준 계명대 동산병원과 호스피스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1987년 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하여 교육과 연구, 다학제적 팀 접근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정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들이 겪게 되는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어려움 및 사별가족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ww.dsmc.or.kr

보 도 자 료
(2023. 10. 25.)

담당부서
홍 보 팀
홍보팀장
박 문 희
053-258-7191
010-9387-6750
담당
조 도 건
053-258-7192
010-6632-6367

계명대 동산병원 호스피스 사별가족 위한 추모예배 드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10월 19일 동천예배당에서 사별가족을 위한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호스피스 환자의 임종으로 인해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별가족에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세광 계명대 동산병원 책임원목의 인도아래 참석한 사별가족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기억하고 그들과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 가족인 A씨는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사랑아래 깊은 위로를 받아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다. 이번 예배를 마련해준 계명대 동산병원과 호스피스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1987년 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하여 교육과 연구, 다학제적 팀 접근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정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들이 겪게 되는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어려움 및 사별가족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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