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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7일 코스피(+0.98%)와 코스닥(+1.2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6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30개였고 하락주는 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15.76%(3750원) 올라 2만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콘솔게임 P의 거짓이 100만장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 소식에 네오위즈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12.74%) 룽투코리아(+10.40%) 액토즈소프트(+9.71%) 액션스퀘어(+7.83%) 조이시티(+5.23%) 컴투스홀딩스(+5.20%) 등이 5%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4.74%) 엔씨소프트(+3.57%) 넷마블(+2.33%) 카카오게임즈(+1.01%) 크래프톤(+0.39%) 모두 상승했다.
반면 게임주 중에서는 넵튠과 티쓰리만 하락 마감했다. 넵튠은 전일대비 1.66%(120원) 내려 7100원에, 티쓰리는 0.20%(3원) 내려 152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넵튠은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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