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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더 컬러런 (사진 = 한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진이 10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하는 스포맥스코리아 주최 러닝 뮤직 페스티벌인 ‘2023 더 컬러런(THE COLOR RUN)’의 사전 배송물량 택배 및 패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한진이 평창 동계올림픽, 코리아컵 국제 경마대회 등 크고 작은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여 하며 스포츠 물류 분야에 지속 관심을 쏟아온 가운데 활동성이 높은 러닝 관련 이벤트를 통해 MZ 고객층과 활발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더 컬러런은 러닝과 공연을 결합한 야외 축제로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세계적으로 참가자 수가 총 600만 명이 넘는 등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3km 러닝을 완주한 뒤 야외 음악공연을 즐기는 형태로 다양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 ‘인스타그래머블’한 행사로 손꼽힌다.

한진 더 컬러 런 (사진 = 한진)

한편 더 컬러런은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으며 국내에선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지올팍과 비와이의 야외공연과 함께 디제잉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행사장 곳곳에 다채로운 포토존과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한진은 티셔츠와 양말, 입장 팔찌 등 사전수령 패키지 배송과 함께 개인간 직구 플랫폼인 ‘훗타운’ 캐릭터를 담은 굿즈 스티커를 제공하면서 경품 이벤트를 통해 훗타운과 컬러런을 연계한 ‘오런완’ 프로모션을 벌일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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