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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이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3000만원 상당의 비건 스킨케어 라인 허브올로지 제품을 기부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대한사회복지회에 후원한 제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임산부에게 나누어 전달된다. 기부 품목은 약 3000만원 상당의 허브올로지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비건 크림으로, 약 810여개의 제품이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특별히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오랜 시간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네이처리퍼블릭이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40% 이상의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자극 테스트 및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의 다양한 히트 상품 중, 이번 기부 취지에 맞게 선별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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