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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바이틀)가 신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부문 총괄 부사장에 김나정 전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상무를 10월 1일자로 선임했다.
김나정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파이낸스 및 세일즈 운영 업무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지난 2010년 네트워크 개발 담당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에 처음 합류했으며 2017년부터는 자동차 전문가를 양성하는 단독 교육 시설인 메르세데스 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의 총괄로 업무를 이어 나갔다.
김 신임 부사장은 지난 13년간 네트워크 규모를 국내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수준으로 확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독일식 일-학습 병행 인재 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에 도입하는 등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 및 확장과 미래 인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나정 신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 벤츠 글로벌 트레이닝 거버넌스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경험을 두루 쌓아, 조직 내 협업, 혁신,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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