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Longtake)가 신제품 ‘오드 퍼퓸’ 출시에 맞춰 샤이니 ‘키’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향수 캠페인을 진행한다.

롱테이크 오드 퍼퓸은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향료를 함유했으며, 첫 느낌 그대로 10시간 이상 지속되는 우디향 계열의 제품이다.

롱테이크의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브랜드의 지속가능철학을 담아 용기와 펌프가 분리되는 재활용 패키지로 개발했으며, 옥수수에서 유래한 알코올을 배합한 비건 인증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롱테이크는 이번 오드 퍼퓸과 10월 출시 예정인 솔리드 퍼퓸 등을 통해 향 감성의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라라고 밝혔다.

롱테이크는 10월 10일부터 아모레 성수에서 오드 퍼퓸과 함께하는 일상 속 작은 숲의 경험을 선사하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는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서울리스타의 정신과 철학을 이어받아 ‘HERE. NOW. MYSELF(지금. 여기에서. 가장 나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현재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헤라는 다양한 캠페인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