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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제주에 위치한 솟솟리버스에서 아홉 번째 지속가능 전시 ‘재생의 방(Room Rebirth)’을 9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재생의 방’ 전시는 윤경덕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윤경덕 작가는 해체 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도해 나가는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는 코오롱스포츠의 아우터, 특히 점퍼류와 텐트 재고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 12종을 선보인다.
암체어, 스툴과 같은 의자는 물론, 윤경덕 작가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치타 형태의 오브제, 업사이클링 캐주얼 셋업(set-up)까지 다양한 형태로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재생의 방 전시에는 업사이클링 굿즈인 리사이클 테디베어와 리사이클 동전지갑 등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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