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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의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패션 및 여행용품 거래액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최대 1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 개천절, 한글날까지 연차를 활용하면 최장 12일간 쉴 수 있어 관련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 소식이 전해진 지난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흘간 원피스, 선글라스 등 휴양지룩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또 수영복, 스윔쇼츠,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등 스윔웨어 거래액도 102% 늘었고 여행용 캐리어, 여행용 파우치, 캐리어 커버, 목쿠션 등 여행용품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이에 지그재그를 포함한 카카오스타일의 쇼핑 플랫폼 포스티, 패션바이카카오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지그재그 브랜드 패션에서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상품을 모아 ‘추석 준비는 직진’ 기획전을 연다.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에서는 황금연휴에 이어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아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F/W 골프웨어 연합 기획전을 진행한다.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패션바이카카오’에서도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기 가을 의류 및 소품을 모아 ‘메가 어텀 세일’ 기획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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