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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파판14)의 한국 서비스 8주년 기념 특별방송을 마쳤다.
지난 16일 진행된 파판14 한국 서비스 8주년 기념 특별방송에서는 ▲레터라이브 43회, ▲요시다 P/D에게 물어봐!, ▲빛의 성우, ▲한국 서비스 최초 PvP 공식 대회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의 준결승과 결승전을 생중계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레터라이브 43회에서는 최근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빛의 모험가’의 이름으로 전달된 지파운데이션 기부금 전달 소식을 전했으며, V6.4 업데이트 ‘옥좌의 죄인’에 적용되는 신규 시나리오, 신규 인스턴스 던전, 신규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하고, 오는 10월 31일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후 진행 예정인 오프라인 행사 소식도 전했다.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 예정인 지스타 2023에 참여한다. 또 2024 팬페스티벌 서울 개최도 알렸다.
한편 파판14 PvP 공식 대회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의 준결승과 결승전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트릭스터 팀이 파판14 한국 공식 대회의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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