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소프트웨어협동조합은 IT 개발자들의 워라밸·워케이션 클러스터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사회인골프협회, 한국캐디연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1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조합 김명화 이사장과 골프협회 김용업 회장 그리고 캐디연맹의 김태우 대표와 관계자들이 각각 참석했다.
이들 3개 기관 중 SW조합은 워라밸 클러스터를 건립하기 위해 충북 괴산군, 진천군, 경남 거제시 등과 토지 확보, 자금 등 제반 조건에 대해 계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골프협회와 캐디연맹은 골프장 등 IT인들의 체육시설이 제대로 갖춰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차질 없이 공급한다는 데 합의했다.
김명화 조합 이사장은"전국 규모의 조합인 점을 감안하여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 그리고 제주권역 등으로 나눠 토지와 기타 클러스터 건립에 가장 필요한 사항을 충족시켜 주는 지자체와 가장 먼저 계약을 맺고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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